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긱스 (문단 편집) === 전설적인 불륜 행각 === 그동안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가정적인 가장의 이미지를 쌓아 왔으나 선수생활 말미에 '''[[불륜]] 행각'''이 폭로되면서 큰 물의를 일으켰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927|#]] 과거 자신이 아버지의 불륜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음에도, 타 선수들에게 귀감 및 모범이 되어야 할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벌인 불륜이라 배신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으며 옹호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럴만도 한게, 그렇게 증오하던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이 흐른 뒤 아내와는 이혼하였고, 그 이후에도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나다가 이를 문제삼은 여자친구를 폭행하여 기소당하는 등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끊임없이 일으키고 있다. 이 때문에 웨일스 대표팀 감독에서도 사실상 사임한 상태다. [[https://web.archive.org/web/20190816230811/http://pds18.egloos.com/pmf/201106/08/15/e0038715_4def21a277893.jpg|긱스의 이런 갑작스런 막장극장을 풍자한 한국 누리꾼의 댓글]]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606n02082|원문]] 2007년경 [[카카]]가 [[AC 밀란]] 시절 긱스의 멱살을 잡는 사건이 있어서 까인 적이 있는데 2011년 긱스의 스캔들이 드러나자 타 팀 팬들에게 찬양받았다.[* 카카는 독실한 개신교인으로 현역 시절 술담배는 물론이고 축제를 즐기러 다니느라 축구에 소홀해 본 적도 없고 선수은퇴 이전엔 한 명의 여자만 바라보고 혼전순결로 결혼한 선수다.] * 첫 번째 불륜: 연예계 최고의 모델 언론에 알려진 첫번째 불륜 상대는 이모겐 토머스(Imogen Thomas)라는, 1982년생 [[웨일스]] 출신의 유명한 슈퍼 모델이다. 2010-11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EPL에서 오래 뛰고 타이틀을 많이 얻은 웨일스 선수'''가 불륜을 했고 아내에게 고백해서 결국 아내를 울리게 했다.'고 현지 언론 및 신문이 보도하기 시작했다. 조건이 워낙 한정적이라 웬만한 사람들은 누군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지만 당사자가 안팎으로 존경받는 인물이기에 그냥 뻘루머로 여기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선 이미 널리 퍼질 대로 퍼져나갔고 특히 5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간의 경기를 앞두고 런던 원정에 긱스가 아무런 이유없이 불참하면서 SNS 및 팬 포럼에 상주하던 사람들은 사실상 확정짓게 되었다. 결국 [[더 선]]이 냄새를 맡고 제대로 터뜨리려고 하자 재빠르게 본인은 아내에게 사실대로 고백하고 법정에 보도 금지 명령을 신청해서 막았는데, 다른 법역[* 영국(본국)의 법역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셋으로 나뉜다. 해당 보도 금지 명령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만 효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인 [[스코틀랜드]]에서 보도하는 것은 보도 금지 명령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악용한 영국 언론이 거의 대놓고 당사자의 사진을 올리며[* 눈을 가렸지만 딱 봐도 긱스인지 알 수 있는 수준의 사진을 실어서 보도했다.][[https://www.forbes.com/sites/kashmirhill/2011/05/22/scotland-herald-puts-he-who-cannot-be-named-on-its-front-page/?sh=2be708157fcb|이 사진]] 스코틀랜드에서 보도하게 된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는 중요한 시점에서 맨유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일이 터졌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은 했고 루니에게 어시스트를 올렸으나 오프사이드 상황이었고, 맨유에서 가장 많이 뛰었지만 멘탈 초토화로 인한 공황사커 끝에 그라운드에서 사라져 버렸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축구계의 슈퍼스타에게 젊은 애인이 하나 생겼거니 하는 "쯧쯧쯧" 정도의 시각과, 이모겐 토머스란 여성이 과거부터 축구선수에게 자주 달라붙었다는 사실에 "에휴 긱옹 어쩌다가..." 하는 정도의 눈물겨운 쉴더들도 있었다. * 두 번째 불륜: 동생의 아내 (제수씨) '''전설의 시작.''' 폭탄이 제대로 터졌다. [[파일:attachment/라이언 긱스/634248315_pZeKbuQN_d.jpg|width=550]] 상대가 동생과 만나기 전부터 [[나이트]]에서 만나 관계를 가졌으며, 동생에게 그녀를 소개해줬고 그녀가 동생과 약혼한 후에도 8년간 계속 관계를 가져왔다고 한다.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존 테리|테리]]: 긱스는 나보다 나은 선수. 나는 동료의 아내였지만 그는 동생의 아내였다.'''', ''''긱스 [[조카]]가 귀신같은 왼발 드리블을 치기 시작하는데...'''' 같은 드립을 치면서 긱스를 깠다. 형에게 [[NTR]]을 당한 긱스 남동생이 2006년 태어난 자신의 아들 친자 확인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만일 검사 결과 긱스 남동생의 아들이 긱스 아들로 밝혀진다면 역대 스포츠 스타 누구도 넘을 수 없는 전설로 등극할 것이다. 사실 지금 터진 것만 따져도 충분히 역대급 전설이다.[* 긱스 동생이 둔기를 들고 긱스에게 쳐들어가려 했다는 뉴스가 떴다. 이런 상황에서 친자 확인 결과 긱스 남동생의 아들이 알고보니 긱스의 아들로 밝혀진다면 충격이 더 클것이다.] [[파일:/image/277/2011/06/09/2011060908133324962_1.jpg]] 그런데 긱스와 8년간 불륜을 저지른 나타샤가 긱스와 사귀면서 긱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와도 불륜을 저질렀다고 한다. 나타샤가 긱스가 아닌 다른 맨유 선수[* 긱스와 함께 맨유에서 100경기 정도 출전했으며 세번의 정규 리그 우승을 함께 만들었고, 아직 미혼이라는 이 선수는 맨유를 떠난 상황이라고(former teammate)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력한 용의자였는데 알고보니 '''[[드와이트 요크]]'''였다.]와 사귄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었으며, 사람들은 어떻게 나타샤가 긱스와 남편 로드리, 또다른 맨유 선수와 동시에 만날 수 있었을까 매우 궁금해 했고, 특히 긱스는 나타샤가 자신의 [[드와이트 요크|팀 동료]]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사실은 감쪽같이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나타샤 긱스가 드와이트 요크 이외에도 맨유 선수 출신 2명과도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상대는 [[필 바슬리]](선덜랜드), [[대니 심슨]](뉴캐슬)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나타샤가 뉴스 오브 더 월드에 충격적인 고백을 했는데, 나타샤가 긱스의 아이를 임신하자 [[낙태]]를 종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낙태 확인만 했을 뿐 곁에 있어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긱스는 언론에게 집중 포격을 받았다. 또한 나타샤는 그 외에도 긱스의 동료들과는 잠시 만났을 뿐 그들과의 관계는 언론이 부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나타샤가 일방적으로 "자신은 피해자다"라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현지에서는 "나타샤 역시 가해자이다"라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단순히 긱스와 밀애를 가진 것이 아니라 많은 선수와 [[원나잇 스탠드]]를 가진 것을 비롯하여 일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관계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 이모겐 토머스의 등장과 [[자폭]]하는 심정으로 일을 터트렸다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긱스만큼이나 '미친 년'으로 까이고 있다. 긱스의 아내인 스테이시 역시 "나타샤가 긱스를 망가트리고 빼앗기 위해 터트린 폭탄이다.", "내 남편을 빼앗기지 않겠다."라며 긱스를 용서하겠다고 하여 더욱 더 까였다. 이쯤되면 단순한 불륜극이 아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9/2011060901135.html?outputType=amp|#]] * 동생장모 불륜설 파문 와중에 타블로이드지인 미러에서 나타샤의 어머니.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사부인과도 일이 있었다는 기사가 터졌다.[[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yan-giggs-sex-cheat-manchester-3325420|#]] 긱스가 가족 모임에서 동생장모까지 꼬시려고 했고, 심지어는 동생장모와도 불륜을 저질렀다는 찌라시인데 이걸 국내 정론지에서 인용하여 기사들을 쏟아내는 바람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6/2013120602495.html|조선일보]], [[http://news.donga.com/Sports/New/3/05/20110608/37870914/1|동아일보]], [[http://www.ytn.co.kr/_sn/1402_201106081036779084_001|YTN]], [[https://www.dispatch.co.kr/927836|디스패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6/08/0200000000AKR20110608123300007.HTML|연합뉴스]]] 일반인들에게 팩트로 각인되어버렸다. 하지만 국내 기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실제로 해외의 모든 긱스의 동생장모 유혹설을 언급한 기사들의 출처가 위의 미러 지 기사 딱 하나인데 미러 지야 [[더 선]]과 더불어 갖가지 찌라시 소설들을 매일 같이 업데이트하는 [[황색언론]]으로 악명이 자자한 곳이라 더 이상의 후속 보도도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동생장모 유혹설의 신빙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 세 번째: 과거 최고 모델 이번에 나온 상대는 과거 미스 [[카디프]] 출신 모델인 1968년생 리사 제인스. 본인이 데일리스타에서 폭로한 뒤 알려졌다. 위의 이모겐 토머스처럼 웨일스 출신의 인기 모델에 [[금발]]이고 유명 리얼리티 쇼 '빅브러더'의 영국판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의 관계는 13년 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건 불륜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는 것이 당시 긱스는 물론 제인스 역시 싱글이었다. 1년 정도 만남을 가지다 헤어졌다고 하는데, 영국 현지에서도 "10년도 지난 일을 이제 와서 꺼낸다는 건 긱스 스캔들 여파에 물타기로 돈이나 뜯어내려는 수작"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세다.[* 따지고 보면 둘다 싱글인 상태에서 만났고 긱스가 결혼하기 이전에 헤어졌으니 아무런 문제도 없는 사안이다. 이건 애초에 불륜이라 할 수도 없다.] * 계속되는 막장 드라마 긱스와 스테이시는 지난 11일 맨체스터 근교 워즐리의 한 중화요리 레스토랑 밖에 나타샤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 것을 봤다. 이들은 지난 6월 나타샤가 긱스와의 근친상간을 폭로한 뒤 이날 처음 만난 뒤 말싸움으로 번졌고 이 와중 긱스는 "난 네게 신경도 쓰지 않아. 그저 잠자리 상대였을 뿐이야"라고 나타샤에게 어떤 감정도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https://m.news.nate.com/view/20111014n14457|#]] 결국 로드리 긱스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82&aid=0000027612|벌레(bug)라고 욕을 먹으면서]] 라이언 벅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종합해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넘어 EPL의 출범과 함께 그 시작을 함께 했던 레전드 중의 레전드지만, 스캔들 한방에 모든 영광을 싸그리 날려버렸다. 차라리 원래부터 여성 문제로 시끄러웠다면 충격이 덜했겠지만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 긱스의 이미지는 바른 생활하고 가정적인 건전한 스포츠인이었다. 게다가 과거의 일도 아니고 8년이나 계속해왔다는 사실에 대해 배신감과 가증스러움을 느꼈다는 팬들도 많다. 축구 관련 웹툰에서도 종종 등장하여 동료들의 아내를 탐하는 모습으로 자주 비춰진다. 결국 선수 말년에 그리고 맨유 수석 코치에 이어 웨일스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 지금도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2015년 긱스의 동생이 한 인터뷰의 내용이 화제가 되었는데, 자기 때문에 친동생의 가정이 완전 파탄났음에도 이에 전혀 뉘우치는 기미 없이 뻔뻔하게 '''"단지 성관계였을 뿐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대응하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파문이 일고 있다.[* 그래도 로드리는 바로 이혼 절차를 밟지 않았는데, 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때문에 자신이 고통을 겪은 걸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또한 형 라이언은 이혼 당시 14-15세라서 맨유 유소년 클럽 동료들과 축구를 하거나 놀면서 고통을 잊고, 아버지같은 존재인 [[알렉스 퍼거슨]]이 있어서 안정을 찾았지만 훨씬 어린 자신한테는 아무도 없었다고 했다. 라이언이 동생한테 신경을 좀 써줬다면 어느 정도 상처는 덜했을지도 모른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70865&date=20150111&page=1|기사]] 그러다 얼마 후, 동생과 화해했다는 기사가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news/showbiz-news/ryan-giggs-apologises-brother-rhodri-9008980|떴다.]] 로드리가 나타샤와의 관계 지속에 실패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난 후, 라이언이 로드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이후 형제 간의 관계가 서서히 회복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왔으나...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정작 그 사건 이후로 긱스는 동생이 아내와 이혼하면서 정신적인 고통으로 마약에까지 손을 대면서 불운한 가정사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이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2016년 결국 라이언 긱스 자신도 아내와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긱스 자신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에게 작업을 걸다가 이걸 아내에게 들켜버렸다. 그동안 참아왔던 세월도 있고 그 사건 전후로부터 누적된 것이 폭발하여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아내가 이혼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2017년 결국 아내 스테이시가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한 이혼 소송을 걸었고, [[BBC]]에 따르면, 긱스의 재산의 절반을 위자료로 청구하였다 한다.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71|‘불륜남’ 긱스, 재산 절반 날릴 위기]] 그리고 12월에 최종적으로 이혼했으며 자세한 합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법률 대리인이 한다는 말이 이혼했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낼 거라고 한다. 이혼할 무렵 긱스는 호텔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이때 비즈니스적으로 도움을 준 8세 연하의 케이트 그레빌과 2018년에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두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들키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체포되었다. 가족의 인터뷰도 실렸는데 '''아버지''' 데니 윌슨은 "라이언은 여자를 많이 밝히지만 폭력 쓸 사람은 아니다. 아들을 믿는다."였고, 동생 로드리는 "형은 섹스 중독. 여자랑 사귀면 무조건 섹스를 생각한다. 그냥 딱할 뿐이다."라는 인터뷰를 올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클럽 감독이 되었을 때, '''성적 안 나오면 가정 방문하겠다''' 등의 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2021년 4월에 [[https://www.thesun.co.uk/sport/13243179/ryan-giggs-charged-assault-girlfriend/amp/?utm_medium=Social&utm_campaign=sunfootballtwitter&utm_source=Twitter|작년 11월 폭행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이러한 사생활 문제 때문인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은 커녕 후보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하다 못 해 선수 시절 실적이나 리더십은 엄청났지만 지나치게 불같은 성격으로 알렉스 퍼거슨과 불화가 생긴 [[로이 킨]]마저 헌액되어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긱스가 경기 내적으로 헌액되지 못 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 정도로 긱스의 사생활 문제가 평가에 상당히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로이 킨은 긱스와 달리 사생활 면에서는 논란을 일으킨 적이 거의 없다.][* 비슷한 이유 때문인지 [[존 테리]] 역시 [[프랭크 램파드]], [[페트르 체흐]], [[디디에 드록바]]가 헌액된 와중에 아직도 헌액되지 못 했다. 하지만 테리는 적어도 후보에 들어간 적이 있다.] 명예의 전액에 헌액되 선수 시절 커리어만 보면 1순위로 들어가야 하지만, 여자친구 폭행 문제로 재판이 진행 중인 현 시점에서는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 2022년에 입성한 루니도 불륜 논란이 있었지만 과거의 일인데다가 적어도 아내를 폭행하진 않았다.[* 성에 개방적인 서구 문명권에서도 불륜은 매우 비도덕한 행위로 여겨진다. 하지만 유럽에서 축구선수의 불륜 스캔들은 예로부터 워낙 흔한(...) 일이기도 하고 어쨌든 성 관념이 비교적 개방적이기 때문에 불륜과 같은 개인 사생활 문제를 선수 평가와 같은 공적인 영역으로까지는 끌고 오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긱스는 불륜 스캔들 이후로도 선수 및 감독 생활을 잘만 했고 방송에도 자주 나왔다. 그러나 여성 폭행은 완전히 다른 얘기라서 단순히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의 직업과 명예를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그리고 이 놈의 사생활 문제로 자신이 감독으로서 이끌던 조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했음에도 감독직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2022년 9월 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선'은 "긱스의 이모인 조안나 윌슨은 2018년 긱스가 웨일스 대표팀 감독이 되자 한 편의 [[시]]를 만들어 선수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안나는 가레스 베일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와이프를 지키라는 농담조의 경고를 했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20904232558721|'바람왕' 경고한 긱스 이모, "조심해" 웨일스 대표팀에 시로 전달]] 2023년 7월 18일 3년에 걸친 재판 끝에 폭행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https://www.google.com/amp/s/www.bbc.co.uk/news/uk-wales-66230391.amp|#]]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